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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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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을 세워 민초들의 세상을 열고자 했던 운주사
화순군은 백제시대에는 잉리아현으로 불리었으며 이후 동북과 능주를 합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화순 일대의 가장 귀한 명소로 꼽히는 곳이 운주사인데 대웅전 동쪽 언덕의 와불이 특히 인상적이다. 오래 전 도선국사가 하루 낮 하루 밤 사이 불상을 세워 민초들의 세상을 열려고 하였는데, 새벽녘 일하기 싫은 동자승이 '꼬끼오' 소리를 내는 바람에 석수장이들이 날이 샌 줄 알고 하늘로 올라가 실패했다고 전해진다. 비록 전설이지만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화순 일대는 2005년 국내 최대 백신 제조사인 녹십자 유치에 이어 전남생물의약연구원, 독일의 프라운호퍼 분자생물연구소를 유치하며 '의약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백신 특구로 지정됐다.
화순군 공식 소개문구
테라피 화순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6]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7]